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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가고 싶은 내리계곡 예다움캠핑장 덧글 0 | 조회 34 | 2019-08-07 15:39:19
레인보우  
내용을 입력하세요.기다리고 기다리던 휴가 5박 6일 강원도 양양 북분 솔밭캠핑장에서 무더운 날씨에 불친절한 사장님때문에  맘 상한채 이틀을 보내고  강원도 영월의 내리계곡 예다움캠핑장으로 이동  초보운전인 나는 초조한 맘으로 차가 밀려 6시간에 걸쳐 꼬불꼬불한 산길에 빗속을 뚫고 도착  입구앞에 나와계신 사장님께서 반갑게 맞아 주셨다  텐트 사이트 자리를 보니 땡볕 ㅠ 그늘이 없어 걱정하던 나에게 사장님께서 시원한 얼음커피를 건네주시며 더위를 식힐 수 있게 해 주셨다  텐트 뒤에는 야채를 마음껏 먹을수 있게 깻잎과 상추들이 심어져 있었고 제일 마음에 들었던건 께끗한 캠핑장 관리였다  공용개수대에는 설거지를 할수 있게 퐁퐁과 수세미가 진열되 있었고 불판기름전용 개수대도 따로 마련되어있는 센스까지 ~ 제일 중요했던 화장실과 샤워장은 작지만 비밀번호 키에 깨끗하게 관리가 되어 있었고 샴푸와 바디워시까지 꼼꼼하게 준비되 있었다  아침일찍부터 부지런하게 캠핑장을 돌며 청소하시고 분리수거하시는 사장님을 보니 왠지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면 안될것 같은  너무 깨끗해서 자동으로 분리수거를 하게 되었다  건너편의 돌계단을 내려가면 발목부터 어른 가슴 높이까지 각기 다른 물높이의 계곡이 보이고 다이빙을 하는 아이들의 모습도 보였다  물이 어찌나 깨끗한지 돌에 붙은 다슬기와 물고기가 다 보일정도로 투명한 계곡물이 흐르고 발을 담그니 시원함에 더위가 싹 날아가는 듯 했다  캠핑장 전용 계곡이라 그런지 조용하고 아이들이 놀기에 잘 관리가 되어 있었다  낮에는 신나게 물놀이 하고 해가지면 뜰채를 이용해 물고기와 다슬기 잡기를 했다  물고기 잡느라 시간가는줄 모르는 우리아들 !  다슬기 잡아 된장국도 끓여 먹었다  캠핑장 안에는 민박 슈퍼도 있었는데 작지만 있을건 다 있는 매점이라고나 할까  할머니께서 운영하고 계셨는데 급하게 오느라 미처 과일을 준비하지 못해 혹시나 하고 여쭤봤더니  할머니 집에 있던 과일을 선뜻 저렴한 가격에 내어 주시고  복숭아 맛 또한 얼마나 달던지  할머니의 인심과 정 많으심에 많이 팔아드리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캠핑장에서는 해먹도 빌려주셨는데 하나 남았다며 꼼꼼하게 챙겨주시고 수시로 오셔서 불편한건 없는지 물어봐 주시는 사장님 너무 감사했어요  사장님 덕분에 기분 좋은 휴가 보내고 왔습니다  시간만 있다면 일주일 더 묵고 싶었다  울 아들 또한 더 있다 가자고 조르는 바람에 아들 달래느라 혼났다  내년 여름 휴가는 부지런 떨어서 미리 예다움으로 예약 해야지   사장님 내년 휴가때도 미리 예약할께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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