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 2박3일 다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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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9 22:47:00
날아라 슈퍼보드~~
출발할때부터 걱정을싸매고 도착해서 그나마
날씨가 흐려서 텐트는잘쳤는데 5시부터 비가 억수로
쏟아지고 난리도 아니었다~ 땅파고 비수리다시하고
1박을 차에서보냄~~ㅠㅠ 낮에도 비가부블부슬.. 저녁때2틀째밤
사장님께서 오셔서 바람이심하다고 민박집으로 들어오라고
하셔서 너무 고맙고 감사했다
2틀을보내고 보늘보슬비를맞으며 열심히 정리했다
집으로 돌아오는길엔 정말 잊지못할휴가~~~
코로나로인해 걱정 비로걱정 너무 맘은 편치않은휴가였다
예다움은 화장실도 샤워실도 개수대도 너무 좋았다
사장님도 너무 좋으시고 할머니도 좋으셨다~^^
다음번엔 비가 오지않은날짜에 가렵니다~^^
사장님! 할머니 건강하시고 다음번에 뵈요~^^
너무 감사했습니당♡♡♡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