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에 이어 7월 마지막날 다시 예다움을 찾았습니다.
여름엔 계곡으로 캠핑을 다니는데, 예다움만한 계곡은 아직 못 찾았네요.
수심이 다양하고, 다이빙 포인트가 있어 놀기 좋고
유속이 느리면 물고기 잡고, 유속이 빠르면 레프팅 합니다.
돌에 이끼가 없어 미끄러지지 않아 좋습니다.
조금만 위로 올라가보니 작은 폭포와 선녀탕이 있네요.
마지막날 폭우라 물이 많이 불어있는 사진입니다.
아주 멋진 사진을 담으셨네요~
너무 좋은 계곡인데.. 이번 비로 많은 분들이 누리지 못하셔서 아쉽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시간으로 기억해주시고 또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