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과 처음으로 여행왔는데
전날 경남 진주에서 출발해서 성남을 경유해 영월까지.....
정말정말 피곤한 상태로 도착했는데......
오자마자 아무이유없이 피곤이 싹 가시네요..^^
바로 도로가 옆엔 정말정말 시원하고 깨끗한 계곡이흐르고
눈을 맑게해주는 초록 나무들이 아기자기 서 있어서 정말 지상낙원이라는 표현이
절로 나오네요
그리고 민박집 사장님 써비스도 짱이구요, 글고 정말 친절하시구......
정말 1박만 하고 가기엔 너무 아쉽네요....
담엔 성수기 좀 지나고 저희 가족끼리 한번 와야겠어요
그럼 사장님 대박을 기원합니다.....^^
예다움캠핑장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