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즐겁게 잘 쉬다 왔습니다.
B1 사이트에서 보냈는데~ 큰 나무가 있어 하루종일 시원한 그늘이였습니다
타프없이 나무그늘 아래서 시원했습니다. 길건너 계곡물도 수심이 깊지않아서 아이들 물놀이 하기에도 딱 좋았구요~
무엇보다 캠장님께서 너무 친절하셨구요~ 계속 바쁘게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관리하더라구요~~
영월까지 거리가 200 km 가 넘는 거리지만(왕복 400km가 넘네요 ㅠ) 1박으로도 다녀올만큼 기억에 남는 캠핑장이네요~
조용하니 딱 저희가족끼리 쉬다오기 좋은곳인거 같아요~
코로나 여파로 올해는 많이 가지 못했지만 내년에는 코로나 걱정없이 갈수있는 날이오길 바래봅니다.
캠장님~ 건강 잘 챙기시구요~ 수고하세요~